[헤럴드POP=강가희기자]혜리가 청하와 깊은 공감의 대화를 나눴다.
22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혤's club ep7. 청하 얼마나 매력있나 하고 봤더니 청하 청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가수 청하가 혜리와 만났다. 청하는 "대학 축제 때 선배님을 뵀었다"며 혜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혜리는 "청하가 제 원 픽이었다. 배윤정 언니와 오래 함께 해서 방송을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라며 '프로듀스 101' 애청자였음을 밝혔다.
청하는 혜리가 준비한 데낄라를 마시며 "처음 술을 배웠을 때 데낄라와 사이다를 섞어 마셨다. 그때 멧돼지를 찾아 헤멜 정도로 술에 취했었다. 조심해야 한다"며 웃어 보였다.
청하는 컴백 프로모션 영상에 소름이 돋았다는 혜리의 반응에 "그걸 노린 거다. 그 정도의 자극적임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장이다"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토퍼와 두 차례 컬래버 경험이 있는 청하는 "(크리스토퍼와) 특별한 인연은 없었다. 전 회사 대표께서 컬래버 생각을 물으셨는데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너무 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 곧 10주년을 맞이하는 청하는 "솔로 콘서트도 해보고 싶지만 사실 아이오아이라는 결정체가 있어서 내가 여기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봐야겠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도는 아직 높다"며 10주년 기념 재결합 바람을 내비쳤다.
글리터 메이크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청하. 청하는 "이제는 반짝거리는 콘셉트를 못할 것 같다"며 "20대 후반이 되니 못하겠더라. 과감히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혜리는 "아니다. 할 수 있다. 저도 아직 귀여운 거 많이 한다"며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공백기 동안 불안감을 느껴보고 싶었다는 청하의 말에 "멋지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자의든 타의든 그런 기간이 필요하다. 내가 나를 비울 수 있는 시간이 안 생기면 여유가 안 생기더라. 오래 일을 하다가 저도 일부러 조금 쉬었다. 그러고 나니 그다음 일을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라며 공감했다.
청하는 눈여겨보는 솔로 아티스트로 은비, 예나를 꼽았다. 청하는 "제가 솔로 데뷔했었을 때는 솔로 분들이 많지 않았다. 점점 더 솔로가수가 많이 생기니 너무 반갑고 행복하더라. 덜 외로우면서 위안이 됐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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