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전 남편 아동학대 폭로 이후 심경을 전했다.
24일 아름의 개인 채널에는 장문의 글이 게재되었다. 지난 22일 작성해 공개했던 글 원문과 함께 아름은 "살아가다 보면 억울한 일은 어디에서나, 오늘도 누구나 겪고 있을 수 있다 생각한다"며 "무리에 속해 외로움을 겪는 일들도, 집에 홀로 있다 문득 외롭다는 감정이 들 때도 있을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럴 때마다 주문을 외워라. 그저 나를 위해 주어진 시간이라고. 살아가다 늘 위기가 몰려올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은 내 안에 있기에 그 힘을 기르게 해주는 시간이라고 말이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아름은 "그저 평탄한 길은 배움이 없고 굴곡이 많은 길이 더 많은 배움과 함께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더 단단한 마음으로 목표에 더욱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름은 "팬 여러분들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은 제가 모든 팬분들의 하루에 평안만 가득하길 응원하고 있겠다. 모두 힘내자 우리. 밥 잘 챙겨드시고 마지막 추위도 잘 이겨내시고 감기 조심하셔라"라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앞서 아름은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의 아동 학대 의혹을 폭로했다. 아름은 전 남편이 자녀들의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를 일삼았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또 지난 23일 명의 도용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제부터 폰도 빼앗긴 채로 저인 척 톡까지 하는 상태"라고 전해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아름은 2012년 티아라에 합류했으나 이듬해 탈퇴했다. 2019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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