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휘/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배우 김동휘/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동휘가 군 입대가 미뤄진 심경을 고백했다.

김동휘는 지난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인터뷰에서 군 입대를 앞둔 소감까지 밝혔지만, 생각과 달리 미뤄지면서 영화 '댓글부대' 홍보에도 함께 하게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동휘는 유승호가 군생활에 대한 조언을 해줬다고 전했다.

이날 김동휘는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라는 가사처럼 계획대로 안 됐다"며 "정말 지난해 12월에 입대할 생각이었는데 생각한 것과 달리 미뤄져서 기다리는 입장이다"고 알렸다.

이어 "그래서 배우생활에 차질이 생기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댓글부대'를 홍보하게 됐으니 그건 좋은 것 같다"며 "같이 홍보하고 있는 배우들이나 제작사 대표님, 감독님이 함께 홍보해서 좋다고 없었으면 허전했었을 거라고 이야기해주셔서 나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동휘는 "(유)승호 형이 이야기한 것처럼 1인분이라도 잘해내고 싶다. 군대에서 어떤 친구들과 같이 지낼지는 모르겠지만, 모나지도 않고 딱 중간만 잘하고 싶다"며 "인생 숙제라 빨리 끝내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마음 정리하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며 "제대 후 30대가 되면 어떤 작품들을 하고, 어떤 사람들을 만날지 기대된다. 어떤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작품 하고 싶은 사람이라 '댓글부대'를 해낸 것처럼 또 해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동휘의 신작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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