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가운데, 고소인이 법원에 소송이송신청서를 제출했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며 고소한 A씨는 지난 26일 소송이송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A씨의 이혼 소송 가능성이 제기됐다. 소송 이송이 요청될 경우, 이혼 소송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강경준의 불륜 상대로 지목당한 여성 B씨가 이혼 소송 중인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앞서 지난해 12월,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지목됐다. 강경준을 고소한 고소인은 자신의 아내와 강경준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강경준 측은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당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강경준과 B씨의 대화 내역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결국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서포트하며 전속 계약 연장에 관해 논의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 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손절했다.
강경준은 SNS를 폐쇄하고 침묵했다. 이후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원고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5000만원 상당의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에 대해 조정회부 결정을 내린 상황이다.
한편 오는 4월 17일에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에 대한 조정사무수행일이 열릴 예정이다. A씨는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며 합의 의사가 없음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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