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장재현 감독이 '장재현 유니버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장재현 감독의 신작인 영화 '파묘'가 천만 영화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전작인 '검은 사제들', '사바하' 역시 여러 OTT 플랫폼에서 역주행 중이다. 이에 '장재현 유니버스'가 제작되면 좋겠다는 요청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장재현 감독은 '장재현 유니버스'가 가능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해맑게 웃었다.
이날 장재현 감독은 "좋은 이야기가 있으면, 다 같이 출연하면 좋겠다"며 "그런 이야기를 만날 수 있기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행히도 투자자가 다 다르고, 배우들도 다 유명한 분들이라 스케줄이 가능한가 싶다"고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배트맨, 아이언맨이 같이 나오는 영화가 나오기 쉽지 않지 않나"라면서도 "그런 이야기를 만난다면 당장 시나리오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