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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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슬리피가 아빠가 됐다. 드디어 품에 안게 된 새 생명에 기쁨을 누리게 됐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모처에서 슬리피의 아내가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슬리피는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슬리피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슬리피는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작년 한 번에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게 될 아기천사 차차(태명)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임신 5개월 차로 차차는 아내 뱃속에서 하루하루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곧 아빠가 된다는 게 무엇보다 책임감이 엄청나게 생기는 것 같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설레고 행복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는 아빠 슬리피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슬리피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내가 시험관 시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슬리피는 "한 번의 유산을 겪고 조마조마했는데, 차차는 지금 안정기다"라고 했다.

또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도 출연해 육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싱숭생숭하고 책임감도 생긴다. 원래도 힘들어서 괜찮다. 행복할 거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아내와 찍은 만삭 화보도 공개했다. 슬리피는 반려견까지 다 같이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태어날 새 생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슬리피가 드디어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아빠가 된 가운데,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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