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한소희가 또다시 광고 자리를 내줬다. 그간의 공개열애 여파일까.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소희가 광고했던 농협은행은 이번 주부터 고윤정을 광고 모델로 내세웠다. 앞으로 고윤정이 농협은행의 광고 모델이 되어 전면으로 광고에 나선다.
한소희는 3년간 농협은행의 모델이었으나, 올해를 끝으로 고윤정에게 자리를 내주게 됐다. 지난달 소주 광고 모델 자리를 김지원에게 내준 이후로 또다시 광고 모델 재계약이 불발됐다.
일각에서는 최근 한소희가 류준열과 공개열애 이후 논란이 됐던 만큼, 재계약 불발의 원인이 공개열애 여파인 것은 아닌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으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류준열과 8년간 사귀었던 전 연인인 걸스데이 혜리가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며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졌다.
한소희는 환승연애를 부인했지만, 의혹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칼을 든 강아지 사진 등을 업로드해 뭇매를 맞았다. 억울함에 시작했던 해명은 오히려 한소희의 이미지에 독이 됐고, 이 일로 혜리와 한소희 모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한소희는 혜리를 저격하는 글을 다시 올렸고, 이후 류준열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감정적으로 대응했던 한소희는 결별 후 일상으로 돌아갔다. 현재 한소희, 류준열, 혜리 세 사람 모두 SNS를 재개하며 각자 활동에 나선 상황이다.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한소희가 소주 광고에 이어 은행 광고까지 자리를 내주게 되어 공개열애 여파인 것은 아닌지 여러 추측이 나와 다시 한번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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