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보영이 결국 이무생을 신고했다.
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하이드'(감독 김동휘/작가 이희수, 최아율, 황유정)6회에서는 나문영(이보영 분)의 결심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문영은 "살인자의 아내가 된 소감이 어떻냐"는 전화를 받고 두려움에 떨었다. 이후 나문영은 가족들 사이에 있는 차봄(조은솔 분)을 거칠게 끌어당겼다.
모두들 왜 그러냐는 말에 나문영은 "차봄이 요새 밤에 소화도 좀 안 되고 그래서 집에 가야할 것같다"고 했다. 박명희(남기애 분)는 "당분간 여기서 지내기로 하지 않았냐"고 했지만 나문영은 당황하며 "차봄이 내일 학교도 가야 하고 그렇다"고 하면서 차봄 보고 집에 가자고 했다.
이에 차성재(이무생 분)은 "집은 위험하다"고 하고 차웅(박지일 분) 역시 가지 말라고 했다. 특히 박명희는 "정 그렇다면 차봄은 두고 너만 가라"는 말에 나문영은 "절대 안된다"며 "차봄을 데려가야 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음날 나문영은 하연주(이청아 분)를 찾아갔다. 나문영은 하연주에게 "이런 영상은 왜 보낸거냐"고 따졌다. 그러자 하연주는 "남편이 사람을 죽였다는데 보낸 이유가 더 궁금한거냐"고 했다.
그러자 나문영은 "이걸 나한테 보낸건 경찰에 신고할 생각은 없다는 거고 이걸로 다시 협박 하겠다 이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하연주는 "불안하시냐"며 "이게 정 신경 쓰이신다면야"라고 하면서 웃더니 휴대폰을 오븐에 넣고 구워버렸다.
나문영이 놀라자 하연주는 "이제 내 선에서 이걸 이용할 일은 없다는 뜻이다"며 "이 영상은 이제 나문여 씨한테만 있으니까 수작은 당신들이 부리고 있는거 아니냐 당신 남편은 사람을 죽였다"고 했다.
이어 하연주는 "근데 그 증거는 너한테만 있는데 과연 나문영 씨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다"고 하면서 씩 웃었다. 결국 나문영은 경찰서로 향했다. 이때 도진우(이민재 분)은 나문영에게 "차성재랑 같이 있는거 저도 형사님께 제가 보고 들은 진짜를 말하려 한다"며 "죽었다던 차성재가 지금 나문영씨와 함께 있고 나한테 총을 쏜 건 황태수를 가장한 차성재라고 할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직접 이야기 하실거냐 아니면"이라고 했다. 나문영은 "태일공동체 교회 베이비 박스 2016년 맞냐"고 했다. 이후 백민엽(김상호 분)은 나문영에게 "남편이 자살이 아니라고 우긴 이유가 뭐냐"며 "진짜 죽은 게 아니라서 그런거냐"고 물었다.
이어 "죽은 사람이 살아 있다면 산 사람 하나가 죽었다는 건데 화장 되어 가루가 된 사람이 누구냐"고 했다. 이에 나문영은 "신원 확인은 경찰에서 할일이다"며 "남편 사망 조사해 달라는 요청 거부하신 건 형사님이다"고 했다. 이후 나문영은 차성재를 신고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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