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측이 故 종현 연상 의혹에 선을 그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하지만 지난 2017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故 종현을 떠올리게 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룹 샤이니가 데뷔한 2008년으로 회귀한다는 점, 첫 방영일이 故 종현의 생일이라는 점 등을 문제 삼았다.

이에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선재'의 데뷔 연도는 2009년이며 이 드라마는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며 "특정 인물이나 상황 등을 염두에 두고 만든 드라마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원작의 6년 전으로 타임슬립하는 것과 달리 15년 전으로 설정된 것에 대해 "기획 과정에서 원작의 6년 전 설정은 두 주인공의 풋풋한 시절을 그리기에도, 시대적 차이를 보여주기에도 맞지 않다고 판단해 2023년과 시대적 대비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15년 전인 2008년으로 배경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첫 방영일이 故 종현의 생일인 4월 8일이라는 지적을 두고서는 "기존 tvN 월화드라마 블록 편성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결정된 것일 뿐 의도적인 설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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