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빅토리아 베컴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아내를 업은 채 달달한 부부애를 자랑해 화제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48)은 지난 20일 아내의 빅토리아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성대한 파티를 열였다.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2월 발목에 부상을 당해 목발을 의지한 채 파티장에 나왔고, 베컴은 이동이 불편한 아내를 위해 직접 등에 업으며 에스코트했다.
또 외신은 "이번 파티에는 빅토리아의 과거 동료 '스파이스 걸스' 멤버들이 모두 총출동했다"라며 "이들은 1997년 히트곡 'Stop'의 안무를 선보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스파이스 걸스와 함께 부부의 자녀 4명이 모두 행사에 참석했다. 1999년 7월 결혼한 두 사람은 아들 브루클린(25), 로미오(21), 크루즈(19), 딸 하퍼(12)를 두고 있다. 다만 브루클린의 아내 니콜라 펠츠 베컴은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멀리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베컴은 “내 아름다운 아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며 “이번 생일을 맞이하면서 당신이 이룬 것들이 모두 자랑스러워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당신의 가장 큰 성공은 당신의 아이들이에요. 당신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가르칩니다. 아이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 모두는 당신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또 두 사람의 자산은 모두 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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