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민수/사진제공=캔엔터테인먼트
故 김민수/사진제공=캔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먼데이키즈 출신 故 김민수가 16주기를 맞았다.

오늘(29일)은 故 김민수가 세상을 떠난 지 16년째 되는 날이다. 故 김민수는 지난 2008년 4월 29일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23세.

2005년 그룹 먼데이키즈로 데뷔한 김민수는 '발자국', '이런 남자', '가슴으로 외쳐' 등 명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하며 전성기를 맞이한 김민수는 2008년 정규 3집 발매 후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故 김민수는 2008년 4월 29일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다 가로수, 가드레일과 충돌했다. 이에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갈비뼈 골절 및 장기손상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과 동승했던 지인도 치료 도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과 같은 그룹 멤버였던 이진성은 장례 상주를 맡았다. 이진성은 고인이 떠난 해 유작앨범 'Recollection'을 발매, 이후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그러나 2010년 3인조 체제로 개편 후 4년간 활동을 이어가다 지금은 홀로 먼데이키즈에 남아있다.

2016년에는 故 김민수의 생전 목소리가 담긴 2인조 먼데이키즈의 노래 '너의 목소리'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는 고인의 목소리를 그리워 한 먼데이키즈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 2017년 먼데이키즈 콘서트에서 이진성이 김민수의 AR을 틀어 듀엣 무대를 펼쳐 큰 울림을 남겼다.

가요계 큰 획을 그었던 故 김민수. 갑작스러운 비보에 모두가 안타까워 한 지 벌써 16년이 흘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짙게 남아있는 그의 흔적은 여전히 음악 팬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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