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니콜 키드먼이 좀처럼 볼 수 없는 두 딸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과 가수 키스 어반 부부는 지난 토요일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49회 AFI 라이프 어치브먼트 어워드 갈라에 딸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니콜 키드먼은 평생 공로상 수상했다. 외신은 "니콜 키드먼이 화려한 금색 발렌시아가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라며 "엄마를 빼닮은 예쁜 두 딸, 선데이(15)와 페이스(13) 역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자랑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니콜 키드먼은 수상 소감에서 "남편, 두 딸과 함께한 것은 내 인생에서 엄청난 행운이었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내 딸들은 저와 함께 공개적으로 레드카펫에 선 적이 없었는데, 오늘 밤이 처음이라 선데이와 페이스가 여기 와 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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