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메시 호날두 노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메시(28·바르셀로나), 노이어(29·바이에른 뮌헨)를 꺾고 2014 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Ballon d'Or) 시상식에서 FIFA 발롱도르 트로피를 2년 연속 가져갔다. 특히 호날두는 지난 2008년에도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어 통산 세 번째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호날두는 "2014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면서 "FIFA 발롱도르와 같은 상을 받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이날 FIFA는 2014 베스트 11을 포지션 별로 선정했다.
4-3-3 포메이션으로 11명의 선수를 뽑은 이번 베스트11에는 공격수로 호날두, 메시,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안드레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 앙헬 디 마리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뽑혔다. 또 포백으로는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티아고 실바, 다비드 루이스(파리 생제르맹), 필립 람(바이에른 뮌헨)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최고 수문장은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이끈 노이어가 차지했다.
다음은 2014 FIFA 베스트 11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독일·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필립 람(독일·바이에른 뮌헨)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레알 마드리드) 티아고 실바, 다비드 루이스(이상 브라질·이상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안드레 이니에스타(스페인·바르셀로나) 토니 크로스(독일·레알 마드리드)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바르셀로나) 아르연 로번(네덜란드·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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