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지난 12일'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015년 새해 특집으로 신년의 밤 특집으로 MC들이 A급 힐링친구를 초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성유리가 이효리와 전화통화 후 눈물을 흘린 가운데, 이효리가 과거 핑클 시절 멤버 이진과 크게 다툰 일화가 전파를 탔다.

이효리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전설의 리더 특집에 출연해 그룹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의 일하를 소개하며 "핑클 시절 밴을 타고 이동 중이었는데 꺼진 TV를 통해 이진과 성유리가 뒷자리에서 쑥덕쑥덕하는 게 보이더라. 내 욕을 하는 것 같아 '너 지금 나 들으라고 하는 거니'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진이 '그래 언니한테 한 말이다'고 말하더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계속해서 "그때 내가 가만있으면 되는데 너무 창피해서 진이 머리끄덩이를 잡았다. 그래서 시속 140㎞로 달리는 차 안에서 둘이 막 싸웠다"라며 "결국 매니저가 말려서 서로 그만뒀지만, 이후 선 무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노래 부르는 진이의 모습을 보고 정말 얄미웠다"고 털어놨다고 밝혔다.

다음날 이진이 장문의 편지를 써서 둘은 울면서 사과했고, 그 뒤로는 편해졌다고 불화설을 설명했다.

한편, 90년대 가수들을 총 집합 시켜 대 성공을 이룬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에 핑클이 불참한 이유도 이효리와 나머지 멤버들 간의 불화설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사지=방송캡처)
▲(사지=방송캡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핑클, 머리채까지 잡고 싸워?" "힐링캠프 핑클, 화해했으면 된거지" "힐링캠프 핑클, 싸우기도 하는구나" "힐링캠프 핑클, 난 또 불화설때문에 안나왔다고" "힐링캠프 핑클, 그럼 왜 안나왔지? 진짜 보고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