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서울 이사를 꿈꿨다.
7일 장인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애들 다 크면 혼자 살고 싶네~ 공인중개사가 된 고등학교 동창과 모델하우스 구경갔어요 :) / 집구경브이로그 / 장인희 '고교시절'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인희는 공인중개사로 일하는 동창을 만났다. 장인희는 "제가 인간관계가 넓지 못해서 고등학교 때도 놀던 아이들이 많진 않았는데 성인 되고 나서 연락하는 친구는 이 친구 한 명이다"라고 말하며 "이 친구와도 자주 안 만나고 자주 연락은 안 하는데 어색하지가 않다"고 소개했다.
장인희의 학창 시절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동창은 "고2 때 짝으로 만났다. 사실 1학년 때 알았는데 뒷모습만 봐도 애들이 '야 쟤 봐. 선생님들이 쟤만 예뻐해'라고 했다"며 장인희가 시샘의 대상이었음을 밝혔다.
장인희는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너무 오래 살아서 이사를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애들이 크고 하니까 서울에 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 집이라 제가 여기 좀 보여달라고 했다"며 본격 집 구경에 나섰다.
장인희는 오픈형 주방에 만족해했다. 또 안방을 구경하며 "안방 화장실에 욕조가 없네. 공용 화장실에 없어야 하는 거 아닌가. 손님을 더 우대하는 거냐"라고 궁금해했다. 장인희는 다소 좁은 평수에 "둘이 살긴 좋겠네"라고 말했다.
장인희는 다음 집에서도 "둘이 살기 좋겠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애들 이제 나갈 준비 (해야 한다)"며 웃어 보였다.
장인희는 10년 만에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것에 대해 "구조가 많이 바뀐 것 같다. 안방 화장실에 욕조가 없는 요즘 트렌드를 알게 됐다. 애들 다 키우고 나서 살면 좋겠다. 남편이랑 아늑하게 둘이, 아니면 혼자"라며 말끝을 흐렸다.
또 장인희는 "넓은 데가 좋긴 하다"면서도 "서울로 가면 20평대에 살아야 되지 않을까"라며 높은 집값을 걱정했다. 또 "(정태우) 오빠가 우리는 원룸에 살아도 된다고 늘 말한다"며 가족끼리 늘 함께 생활한다는 얘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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