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명 개그맨이 80대 남성에게 돈을 뜯겼다.
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유명 개그맨 A 씨에게 "토지를 사겠다"며 접근한 뒤 은행 직원들의 야식비 명목으로 1000만원을 가로챈 B 씨를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B 씨는 지난 2021년 10월 A 씨와 토지 매매를 위한 컨설팅 계약을 맺은 가운데 B 씨는 A 씨에게 선지급하기로 한 10억원을 주지 않은 것은 물론, 야식비 명목으로 1000만원을 빌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B 씨는 A 씨에게 총 590만원밖에 갚지 않았고, A 씨는 지난해 11월 B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B 씨 역시 올해 1월 A 씨를 강요와 이자제한법 위반으로 맞고소했지만, A 씨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이후 B 씨는 A 씨를 상대로 그해 3월 업무방해와 사기 혐의로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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