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최근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혼인신고를 마친 한예슬이 가구 쇼핑에 나섰다.
14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패션보다 재미난 공간의 세계 | A World of Creating Spac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가구 복합 쇼핑몰에 방문했다. 한예슬은 "여기 쇼핑 다니는 게 미국 살 때 하나의 취미 활동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본격 쇼룸 구경에 나선 한예슬은 "컬러가 너무 상큼하다"라며 "이태리 남부 여행 온 것 같다"며 시작부터 감탄했다. 이어 "친구들 초대했을 때 가장 빼놓을 수 없는 것들"이라며 각종 주방 도구를 소개했다.
"북유럽 가구에 환장하잖아"라고 말한 한예슬은 "가구가 실용적이면서도 말할 수 없는 기품이 있다. 그래서 북유럽 가구를 가장 좋아한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또 자신을 '가구 좀 아는 여자'라고 지칭했다.
한예슬은 "집에 큰 가구들 바꾸기는 힘들지만 앙증맞은 소품들로 기분을 낼 수 있다. 그런 포인트로 쇼핑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쿠션, 스툴 등 작은 소품들을 소개한 한예슬은 이어 만원 안팎을 웃도는 가격에 "빨리 사"라며 구매 욕구를 보였다.
한예슬은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물었을 때, 예전에는 고급스러운 차도녀 같은 인테리어가 멋있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확고하게, 다시 오고 싶어 하는 공간이어야 한다. 인테리어는 따뜻한 게 좋다"고 말했다.
또 한예슬은 "너무 의미 있는 걸 발견했다"며 사회적 기업이 만든 컬렉션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고민하고 있다. 살까 말까. 디자인이고 나발이고 너무 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구경을 마친 한예슬은 "시즌에 맞게 인테리어를 다양하게 구경하니 좋았다"며 "나는 여기서 조금 더 구경하고 가겠다. 카메라 없이 사심으로"라고 말했다.
영상 말미, 한예슬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절제 못하고 쇼핑할 때 허니가 나한테 해주는 말이 뭐였지"라고 물으며, 그 답은 충동구매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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