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싸이가 완벽한 자기 분석으로 웃음을 줬다.
22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축제의 신' 다운 스케줄을 보여준 싸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축제의 신’ 싸이의 등장에 유재석은 “5월이 대학 축제 시즌인데 공연 스케줄이 어떻게 됩니까?”라고 물었다. 무려 17개 대학을 방문한다는 그의 대답에 두 자기들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스타디움을 채우는 솔로 가수가 아이유, 임영웅 씨, 저 이 정도 있어요”라며 솔로가수임에도 큰 공연 규모를 전하던 싸이는 “근데 두 분은 탄탄한 팬덤을 갖고 계세요. 그런데 저는 완벽한 대중 픽”이라고 해 웃음을 줬다.
“그래서 축제에 더 의미가 있어요. 제 공연이 가수의 나이에 비해 관객 연령이 어리거든요. 제가 20대 때도 저의 관객은 20대가 한 70%였는데 지금도 그러니까”라고 전하던 싸이는 “축제에서 저를 겪어 보시고 콘서트에 오는 관객이 많아요. ‘연습생 출신’, ‘경연 출신’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저는 진짜 ‘축제 출신’인 것 같아요”라고 자신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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