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긴급전화 3개로 통폐합, '어떤 번호인가보니?'
긴급전화 3개로 통폐합 추진 소식이다. 정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7개월 간의 논의 끝에 현재 22개의 긴급전화를 단 3개로 통합키로 했다.
지난 4월 세월호 사고 당시 승객들은 해양사고 신고전화번호인 122를 몰라 119에 전화를 걸었고, 결국 119를 거쳐 122로 다시 연결됐다.
이같은 일련의 과정으로 시간이 지체되면서 300명 넘는 희생자가 발생했고, 세분화된 신고전화의 실효성 문제가 제기됐다.
결국 정부가 7개월여 논의 끝에 긴급 신고전화를 국민들에게 익숙한 3개로 통폐합하기로 했다.
우선, 범죄와 교통사고 관련 신고는 112, 화재와 해양사고 등 재난 발생으로 구조를 요청해올 때는 119, 노인학대와 학교폭력 등 생활민원?상담은 110에서 응대하기로 했다.
통폐합이 되더라도 세분화된 기존 번호는 없애지 않고 통합된 번호로 연결되도록 했다.
아울러, 간첩 신고전화 111 등 일상생활과 다소 거리가 있는 번호들은 통합대상에서 제외시켰다.
국민안전처는 긴급 신고전화 통합 관련 부처 간 협의가 마무리 되면 통폐합안을 최종 확정해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긴급전화 3개로 통폐합 소식에 네티즌들은 “긴급전화 3개로 통폐합, 정말 잘했네”, “긴급전화 3개로 통폐합, 어헐”, “긴급전화 3개로 통폐합, 간단해서 좋다”는 반응이다. 긴급전화 3개로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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