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축구에 진심인 임영웅의 미담이 공개됐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6일 '미담 진행 요원 정체! 득점 1위? 임영웅의 진심'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진호는 임영웅의 상암 콘서트를 언급하며 "잔디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돌출 무대와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공연 준비에 나섰다. 비가 내린 날에는 방수포를 깔았다. 리허설 때조차 이 방수포를 열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열었고 그마저도 최소 인원들만 밟을 수 있도록 동선을 최소화했다고 한다. 잔디 손상을 막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만큼 축구에 진심인 남자다. 선수들이 축구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불편함이 없게 할 수 있을까 이런 마음으로 매주 매주 아이디어를 냈고, 그 아이디어들을 하나 하나 추려서 디벨롭 시킨 결과가 이번 콘서트 현장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거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진호는 "임영웅은 리턴즈FC라는 팀을 창단해서 구단주이자 선수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동호회 차원에서 팀을 꾸린 것이 아니라 리그까지 출범을 시켰다고 한다"며 "12라운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사실 선출에 국가대표 출신까지 있는 팀인데 이 리그 득점 1위를 달리는게 임영웅이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장애인 축구단이나 유소년 축구단에 알게 모르게 계속해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임영웅 본인은 외부에 알리기 원치 않고 있다. 소속사에 컨택을 해봐도 묵묵부답이다.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거다"며 "이 모습을 지켜보다 못한 지인들이 참다못해 터뜨려서 외부에 간간이 알려주고 있는 수준이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진호는 "본인도 (상암 콘서트가) 놀라움 그 자체라고 한다. 400석 공연만 차도 소원이 없겠다라고 밝혔던 무명의 가수. 그런 가수가 4000석을 거쳐서 10년 뒤에는 4만석 하는 거 아니냐 농담조로 이야기를 했는데 불과 3~4년 만에 현실이 됐다"며 "너무나도 빠르게 성장을 하고, 성과를 이루다 보니까 본인 역시 두려운 면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단순히 잔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것뿐만이 아니라 공연 퀄리티 역시 완벽했다"며 "1년 전부터 이 공연을 철저하게 준비한 데다가 공연팀, 안무팀, 소속사 직원들이 일치단결해서 정말 군대처럼 움직였다는 거다. 리허설 당시부터 흠 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완벽한 준비 상태가 됐다고 한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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