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승헌이 박건형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했다.
10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연출 소재현, 김진성, 심형준/극본 박상문, 최슬기)3회에서는 김윤기(박건형 분)에게 접근한 강하리(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기가 골프장 그늘집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강하리가 지나갔다. 강하리는 김윤기 앞에 앉은 여성에게 "위원님"하고 말을 걸었고 여성은 "우리 에디정을 여기서 다 본다"고 하면서 김윤기에게 강하리를 소개시켜 줬다.
그렇게 강하리는 자연스럽게 김윤기에게 명함을 내밀며 "에디정이라고 한다"고 했다. 김윤기는 그런 강하리의 명함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이후 김윤기는 여성에게 "아까 그 분은 누구냐"고 물었고 여성은 "에디정은 잘 나가는 여의도 브로커다"고 소개했다. 김윤기는 이후 계속해서 '에디정'에 대해 찾아보기 시작했다.
이시각 강하리는 정수민(오연서 분), 임병민(이시언 분) 등에게 "마약 브로커로 김 대표 시선을 끌겠다는 작전이다"며 "안그래도 우리 때문에 클럽 유통은 꼬였고 이 머리가 복잡하던 김 대표 앞에 새로운 판이 열리는 거다"고 했다.
이어 "유통을 대신 할 누군가를 찾는 김 대표에게 에디 정으로 접근해 그 에디 정이 마약을 대신 팔아줄 수 있을 거라 믿게 만드는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수민은 "그럼 김 대표가 공급책에게서 물건을 들여올 테고 그들의 동업자가 된 에디 정이 물건과 돈이 있는 그 현장을 친다는거냐"고 했고 강하리는 그렇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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