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임예진의 입담이 눈길을 끈다.

13일 밤 8시 55분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임예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 앞에 손님으로 임예진이 등장했다. 임예진과 박원숙은 꽤 오랜 인연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임예진은 특히 박원숙과 이대 앞에서의 추억이 있다면서 "언니 그쪽에 드레스 가봉하러 다니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어 "당시 의상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원숙은 의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뛰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임예진은 "옛날에 박원숙 언니 소개개 달라는 남자들 되게 많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그 얘길 왜 이제 하냐"며 "이젠 너무 늦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를 듣던 혜은이는 "아니다"며 "지금도 안늦었다"고 부추겼고 임예진은 "듣다보니 혜은이 언니는 이해 잘 못하는 것 같은데"라고 했다. 하지만 혜은이 역시 지지 않으며 "네가 못 알아 듣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임예진과 혜은이는 또 옛날에 같이 유럽 공연갔었다면서 룸메이트였다고 했다. 혜은이는 "그때 임예진은 모닝 과자로 아침 잠을 깼다"고 했다. 이에 임예진은 "그거 아역 시절 부터 습관이 되어 버린 것이다"고 했다. 모닝 과자는 바로 촬영 가기 전 잠을 깨우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이다.

그러자 임예진은 "자기 전에도 과자와 함께했다"며 "지금도 침대 머리맡 과자 부스러기 때문에 따갑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임예진은 "혜은이가 해외에서 딸을 위해 뻐꾸기 시계를 샀는데 해외에서 몸집 만한 시계를 들고다니는거다"며 "큰 시계를 들어줄 사람을 찾다가 이용식이 눈에 띄었다"고 하면서 혜은이가 마음에 쓰였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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