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샤이니가 우정반지를 공개했다.

13일 샤이니 매니저 SNS는 “우리가 간다-! 울트라 샤이니 변신. 땅 불 바람 물 마-음- 다섯가지 힘이 하나로~ 모이면! 샤이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약지 손가락 혹은 중지 손가락에 각각 반지를 착용한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민호, 키, 온유, 태민뿐 아니라 故 종현의 계정까지 함께 태그돼 다섯 멤버들의 영원한 우정을 기념했다.

샤이니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우정 반지를 맞추게 됐다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 본인이 언급한 우정링 이야기가 나오자 태민은 “다른 활동하는 분들 보면 우정 아이템을 많이 맞추더라. 생각을 계속 하다가 맞추자는 분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때 키는 “너무 황당하다. 제 아이디어에서 온 것”이라고 태클을 걸며 “다같이 하자고 했더니 좋다고, 제가 브랜드까지 정했고 그럼 종현이 형 것도 해서 다섯 개 하자고 다같이 합의를 봤다. 그랬더니 (태민이) 바로 라이브 켜서 우리 맞추기로 했다고 하더라. 진짜 약지 않았나. 양아치다”라고 공격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디어 횡령 문제가 제기되자 태민은 “이 얘기를 생략하고 하다 보니까.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다”고 웃었다. 이에 민호는 “이런 걸 계획하면 제가 힘들어진다. 말은 하는데 추진을 아무도 안한다”고 토로했고, 키는 “내가 아이디어를 냈고 태민은 SNS에 홍보했으니 이젠 네 차례지”라고 맞서 유쾌함을 자아낸 바 있다.

앞서 샤이니 태민과 온유는 SM을 떠나 각각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그리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개별활동 외 단체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계속 이어가고 있다. 최근 앙코르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으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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