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금쪽이 상태의 심각성을 느낀 부모님이 등장했다.

14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아들의 도벽이 걱정인 금쪽이 부모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부모님이 등장했다. 금쪽이는 엄마 38세에 아빠 45세에 얻은 소중한 아이었다.

금쪽이 아빠는 금쪽이 자랑 좀 해달라는 말에 "딸 보다 애교가 많다"며 "그리고 저를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엄마는 "늦둥이 금쪽이는 힘이 세다"며 "그리고 빠르다"고 했다. 이에 아빠는 "최근에 힘들게 한 거 말고는 없다"고 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 엄마는 죄인 처럼 어디론가 전화 하며 사과했다. 이에대해 엄마는 "금쪽이에게 타고난 불량성이 있나 걱정이 된다"고 했다. 아빠는"남의 물건도 가져가고 훔쳐가고 그런다"고 했다. 심지어 신용카드와 외국 지폐들, 고가의 게임기까지 훔쳤다고 했다.

금쪽이 부모는 금쪽이가 밖에만 나가면 문제를 일으킨다고 했다. 게다가 이런 도벽 행위가 한두번이 아니라고 했다. 이에 금쪽이 부모님에게 신애라는 "프로그램 출연까지 많은 고민이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이에 엄마는 "워낙 심각해서 충분히고민 하다가 몇 달 전에 사연을 접수했다"며 "방송 출연 한다고 얼마나 달라지겠냐 싶더라 그래서 남편 반대와 밀려드는 걱정에 사연 취소하고 온가족이 노력해 보기로 했지만 도벽 문제가 갈수록 심해진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아빠가 다시 출연 신청을 권유하더라"고 했다. 아빠는 "처음 신청할 때는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다"며 "제가 일 때문에 몉 년간 주말에만 아들을 만났는데 솔직히 가벼운 투정으로 생각했던 행동들이 있었는데 아내가 고통 받으면서 요청하길래 2주간 휴직을 하고 지켜봤다"고 했다.

아빠는 그제야 심각성을 느끼게 됐다고 했다. 정형돈은"부적까지 썼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에 엄마는 "애가 타는 마음에 여러 방면으로 알아봤는데 귀신을 쫓아야 한다는 얘기까지 들었다"며 "간절해서 결국 주술의 힘을 반대하지 못했다"고 했다.

심지어 아빠는 부적에 이어 굿판까지 벌어진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아빠는 "집안 어르신들이 저희만큼 심각하게 생각을 하셨던 것 같다"며 "초자연적 힘까지 동원하고 결국 오은영 박사님을 찾아 온거다"고 하면서 절박함을 드러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왜 자꾸 도벽을 하냐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며 "이건 부모의 첫 반응이 중요한데 어리다는 이유로 가볍게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수 있지가 아니라 절도는 당연히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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