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UN 출신 최정원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피소됐던 가운데, 오랜만에 SNS를 재개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지난 17일 최정원은 자신의 채널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근황을 묻는 팬의 질문에 "얼마 전 바보같이 소통하려고 질문 받다가 이렇게 답하는 게 복잡해서 개인 DM으로 가는 줄도 모르고 했다가 친구들한테 욕 먹었다. 아재 인증으로 힘들어 하다가 이제 정신차리고 살고 있다. 모르면 물어보는 게 상책"이라고 답했다.
또 컨디션 관리 비법으로 "무조건 건강하게 먹고 미친듯이 운동하고 잠은 두 배로 자기. 낮잠도 미친듯이 그런데 금주"라며 "운동 중독 중"이라고 했다. 최정원은 팬에게 응원해달라며 "다는 아니지만 단단해졌다. 좀만 지나면 다 정리되고 괜찮아질 거다"라며 "연예인으로서 여한은 없지만 그런 날(작품하게 되는 날)은 저 역시 조심스럽게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최정원은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달 SNS를 재개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던 최정원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본격적으로 소통에 나선 모습이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최정원은 상간남으로 지목됐다. 자신의 아내와 최정원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최정원을 상대로 1억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A씨의 폭로는 이어졌다.
최정원은 불륜 의혹에 맞섰다. 과거 알고 지낸 동생이었을 뿐,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 최정원은 A씨가 수차례 폭언, 협박했다며 A씨를 협박,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모욕, 명예훼손 교사 등의 혐의로 고소에 나섰다.
이에 지난 9월, A씨는 명예훼손 교사 혐의 등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A씨의 이의제기로 인해 최정원은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