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천만 관객을 넘어선 가운데 신작들의 개봉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지난 14일 하루 전국 624개 스크린에서 14만 461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7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014만 6292명이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개봉 4일 만에 100만을 넘어서며 관객몰이를 시작한 ‘국제시장’은 개봉 28일 만인 지난 13일 한국 영화로는 11번째로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14일 ‘오늘의 연애’ ‘허삼관’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아메리칸 스나이퍼’ 등의 개봉에도 평일 하루 동안 14만 관객을 모으며 여전히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같은날 ‘오늘의 연애’는 576개 스크린에서 13만 374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 1429명이다. 3위는 583개 스크린에서 7만 3626명을 끌어 모은 ‘허삼관’이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 8만 1494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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