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변우민이 아이브 팝업스토어 웨이팅 후기를 들려줬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사선녀에 아이돌 문화를 알려주는 변우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이야기하던 변우민은 “두 번째 터닝포인트는 2013년 딸이 태어났을 때. 또다른 세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라고 했다. “초등학생이면 지금 딱 예쁠 때네”라는 안문숙의 말에 변우민은 “예쁜 건 다섯 살 때까지고 일곱 살 때부터는 진짜 무서워요”라며 요즘 아이들은 다르다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사선녀는 “늦둥이 딸을 위해서 노력하는 게 있어?”라고 궁금해했다. “요즘은 아이돌 MD를 한정판으로 딱 2주 팔아요”라고 설명하던 변우민은 “가면 사람들이 다 등록하고 줄 서 있는데 저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줄 서 본 적 있어요. 가 보니까 아빠는 저 혼자더라고요”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딸이 아이브(IVE)를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여기 봐, ‘웨이팅 번호 80번’”이라며 아이브 팝업 스토어 대기 당시 받았던 메시지를 보여주며 흐뭇한 듯 웃었다.
안문숙은 “너는 젊어서 좋겠다. 어린 딸과 소통하면서 젊어지는 거지”라며 부러워한 반면 박원숙은 “우리 눈에는 젊어 보이지 딸한테 물어봐, 아빠 때문에 짜증 난다 그래”라며 변우민을 놀렸다. 하지만 변우민은 확신에 차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딸이) 나랑 같이 자요”라고 해 사선녀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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