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유태오가 미국 여행에서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언제일까.

오는 8월 1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유태오는 “즉흥적인 여행이 제 버킷리스트였기 때문에 처음 연락받았을 때 ‘이 프로그램이 아니면 이런 여행을 언제 또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매우 기분 좋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보며 알게 된 기안84의 여행 스타일과 음악에 진심인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어 즐거웠다”는 소감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함께 여행한 기안84와 빠니보틀의 첫인상은 “보이는 모습 그대로였다”며 “빠니보틀은 씩씩하고 준비 잘하는 성실한 여행 베테랑처럼 느껴져 든든하고 안심됐다. 기안84는 처음부터 익숙한 편안함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픽업 트럭을 타고 텍사스 목장으로 가던 길을 떠올렸다. 그는 “세 사람이 동일한 목표를 두고 음악을 들으며 떠나는 자유로운 느낌이 좋았다. 특히 일출 속 그 찰나의 순간에 우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출연자 중 맏형이기도 한 그는 “형이지만 기안84와 빠니보틀보다 여행 경험이 적어 오히려 더 자주 의지한 것 같다”고 동생들을 치켜세웠다.

무엇보다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8.5점을 부여하며 “첫 만남이라고 해도 나름 잘 맞았고 미국에서의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 훗날 더 고단한 상황을 함께 겪으며 동고동락해 봐야 만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태오의 이야기는 오는 8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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