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강소라가 유튜브 주파수 영상에 관심을 보였다.
8일 배우 강소라의 유튜브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에는 "셀프 스튜디오 가서 화보 찍고 온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소라는 "제 유튜브 배너를 보면 아시겠지만 머리가 길다. 하도 오래전에 찍어서. 지금은 머리가 짧다. NEW, 개정판 느낌으로 사진을 찍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홍대를 둘러보던 강소라는 "자본주의를 처음 맛본 게 파르페다. 12000원짜리를 용돈을 모아서 먹고, 인스타가 없었으니 싸이월드에 업로드했다"며 추억에 젖었다.
셀프스튜디오에 도착한 강소라는 본격 촬영을 준비했다. 화보 경력직 강소라는 "웃을 때 어색하신 분들이 진짜 많다. 입만 웃으면 진짜 어색하다. 진짜로 웃긴 거 보고 빵 터졌다 생각해라"라는 꿀팁도 전했다.
사진 촬영을 마친 강소라는 거리의 마라탕 집들을 둘러보며 "삶이 녹록지 않나 봐. 이렇게 자극적인 맛들을 원하는 걸 보면"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극단적이다. 마라탕, 탕후루. 엄청 맵다가 엄청 달다. 중간이 없다"고 덧붙였으나 이후 정작 본인도 메뉴로 훠궈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라는 "우리 유튜브 운세도 좀 보자. 아니다 싶으면 이쯤에서 정리하고 각자 아름다운 길로 가게"라고 제안했다. 유튜브 타로도 있다는 말엔 "랜선으로 타로도 봐주냐며"라며 놀라워하기도.
그런가 하면 강소라는 '전남친 재회 주파수' 영상 유행에 대해 얘기 중 "반대 주파수는 없나. (상대방을) 보내는 주파수? (남편이) 출장만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레트로 소품샵에도 방문한 강소라는 "제 어린 시절은 디즈니와 지브리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본인의 포스터를 발견했고 "이게 왜 여깄냐, '드림하이' 때 아니냐. 스물세 살 때다. 저거 사시는 분 인증숏 보내주면 유튜브에 초대하겠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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