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상민이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중 호감 가는 이성이 있다고 간접적으로 속마음을 내비쳤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남진은 3녀 1남을 두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딸 3명의 미모는 출중했고, 신동엽은 “아직도 딸 볼에 뽀뽀를 하신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에 남진은 “오늘도 나오면서 뽀뽀했다”라고 인정하며 “아내한테 한 건 기억이 잘 안 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 김승수가 배우 김일우의 집을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김일우는 61세 미혼으로 집안 곳곳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김승수는 침대 네일 케어 박스를 언급하며 “정말 누가 있는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이에 김일우는 “여행지 느낌으로 살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이상민은 김일우가 미혼이란 사실을 알고 “아직 결혼 안 하셨냐. 드라마에선 가족이 있으니까 아예 생각을 못 했다. 널리 알려야 되는 상황이다. 오해 받을 수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수는 “나도 그런 오해를 받았다고 하지 않았냐”라면서 “소개 좀 해달라고 하면 ‘대놓고 바람을’이라고 했다”라고 공감했다.

이상민은 결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아직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아닌 것 같다”라면서 “알던 사람 중에”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진행된 것도 아니고 그냥 내 마음 속 계획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영상을 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이상민이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김희철은 은지원, 이동건을 전시에 초대했다. 전시는 김희철의 생일을 기념해 열린 것이었고, 이에 일행들은 “우리가 너의 역사를 알아야 하냐. 자서전을 내라”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자신의 역사가 담긴 일대기 사진들과 함께 직접 어떤 사진들인지 도슨트를 자처했다. 고등학교 졸업 사진에선 친누나의 미모가 모벤져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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