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수 이수
16세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 받았던 엠씨더맥스 보컬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 출연이 확정돼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수는 ‘나가수3’ 출연자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가수3’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이던 A양(당시 16세)과 3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았다. 가출한 10대 소녀를 강제로 성매매 시키고 수천만원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면서 명단에 이수가 쓰여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것.
경찰조사 결과 3차례에 걸쳐 김모(당시 16세)양을 서울 종로구 구계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 불러 30만~70만원을 주고 3차례나 성관계를 맺은 정황이 드러났다. 이수는 성매매 혐의는 시인했지만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며 반박했다.
당시 피해자 김양은 “제가 그 사람이 연예인이란 것을 알고 있는데도 ‘룸살롱이나 뭐 이런데 가면 그런 여자들 다 똑같다고 싫다고 자기는 이런 거(성매매)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어 이수는 초범이란 이유 등으로 성매수자 재범방지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실형을 면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수의 ‘나가수3’ 출연 소식을 접하고 이수와 제작진에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한편, ‘나가수3’에는 이수 외에 가수 소찬휘, 박정현, 양파, 하동균,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등이 최종 라인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따. 이들은 21일 ‘나가수3’ 첫 녹화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