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SBS 드라마 '굿파트너'가 3주의 장기 결방을 끝내고 방송을 재개한다.
오늘(16일) 오후 10시 SBS '굿파트너' 6회가 방송된다.
이는 지난달 26일 5회가 방송된 후 3주 만에 방송을 다시 시작하는 것. '굿파트너'는 파리 올림픽 중계 여파로 27일, 2일과 3일, 9일과 10일 모두 결방하며 3주간 모습을 감췄다. 연속 편성 등도 따로 이뤄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컸는데 오늘 드디어 3주 만에 방송을 재개하게 됐다.
'굿파트너'는 첫 방송 시청률 7.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으로 방송을 시작해 3회 만에 두 자릿수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더니 4회에는 첫 회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한 13.7%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방송된 5회는 근소하게 하락한 12.1%였다.
이렇듯 '굿파트너'가 안방 흥행 기세를 몰고 올 수 있었던 건 결혼과 이혼의 생생한 사연들, 그리고 이혼 변호사들의 세계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다. 하지만 3주라는 공백을 가진 뒤 돌아오는 만큼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무엇보다 MBC에서는 이날 첫방송을 시작하는 변영주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 동시간에 맞대결을 예고하고 나섰다. tvN '엄마친구아들'은 내일인 17일부터 첫방송을 시작해 토요일 방송 시간 일부가 '굿파트너'와 겹친다. 경쟁작들이 밀어닥치는 가운데 승자는 누가 될지에도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
다시 시작하는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본격적인 이혼 전쟁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차은경이 자신에 딸에게 접근한 최사라(한재이 분)에게 분노하는 엔딩이 파란의 2막을 예고한 바,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6회는 오늘(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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