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사진=민선유 기자
기안84/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기안84의 새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에 기안84가 2년 연속 대상 쐐기를 박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18일 MBC 새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가 첫 방송됐다. '음악일주'는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특히 '음악일주'는 기안84에게 MBC 대상 트로피를 안겼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의 첫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라 더욱 이목을 모았다.

'음악일주' 첫 회 방송에서 기안84가 홀로 미국 여행을 시작했다. '태계일주'에서 보여줬던 자유분방한 여행 스타일과 함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 가운데,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 기안84는 브루클린에서 수십 명의 래퍼 앞 용기 내어 영어 랩을 선보이는 등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이에 '음악일주'의 첫 회 시청률은 3.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순항을 알렸다. 그중 채널 경쟁력 가늠의 지표가 되는 2049 시청률은 분당 최고 2.8%를 달성하며 앞선 '태계일주' 시리즈의 첫 회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기안84가 '음악일주'로 또 한 번 날것의 매력을 선보인 가운데, 그가 올해 MBC 연예대상 트로피도 거머쥐게 될지 관심이 쏠렸다. 기안84는 지난해 '태계일주' 시즌2, 시즌3으로 그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바.

웹툰작가 출신인 기안84는 지난해 비연예인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힘입어 올해 역시 '나 혼자 산다', '태계일주' 시즌3으로 MBC에서 활약을 펼쳤던 기안84는 '음악일주'를 통해 2년 연속 수상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음악일주' 제작발표회에서 기안84는 올해 대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프로그램이 잘 되어야 되는 거니 알 수 없다"고 밝혔던 바다. 대상의 무게를 짊어진 채 '태계일주' 스핀오프에 도전한 기안84가 첫 방송부터 쾌조의 출발을 이룬 현 상황 속, 2년 연속 대상 수상 쐐기를 박게 될지 이목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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