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민하가 '파친코' 시즌 2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최근 배우 김민하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한낮의 싱그러운 김민하의 모습을 담았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Apple TV+ 시리즈 '파친코' 시즌 2의 기대감에 대해 묻는 질문에 김민하는 “시즌 1때는 촬영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모른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시즌 2때는 정반대였다. 모든 스태프가 나를 알아봤다. 시즌제의 고충도 겪었다. 시즌 1에서 내가 만들어 놓은 선자 역할을 그대로 유지한 채 세월이 많이 흐른 뒤의 모습을 미묘하게 표현할 방법을 찾기 위해 애써야 했으니”라고 답했다.
이어 당시 삶을 연기로 느껴보며 든 생각에 관해서는 “선자에 나를 대입해 봤다. 살며 전쟁을 겪진 않았지만, 내게 닥쳤던 최악의 순간에도 항상 웃을 일은 있고 웃는 날도 있더라. 삶을 살아갈 때 희망의 끈이 참 중요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민하는 어느덧 데뷔 7년을 향해가는 배우로서 제일 배운 것에 대해 “듣기. 최근 몇 년 사이 누군가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는 방법을 많이 배웠다”며 “연기가 누군가의 말을 듣고 관찰하며 내 것으로 만들어 내가 다시 분출하고 표현하는 행위 예술이라서 좋다. 연기로 분출하는 과정에서 잘 흡수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파친코’의 시즌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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