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의붓딸을 성추행하고 무참히 살해한 안산 살인사건 피의자 김상훈이 웃음 띤 얼굴을 지어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10시 30분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통합유치장이 있는 안산단원서에서 피의자 김상훈 씨를 데리고 나와 현장검증길에 올랐다.
김 씨는 검은색 패딩점퍼를 입고 오른손에는 붕대를 감은 채 왼쪽 발을 절었다. 이에 경찰은 김 씨 부인 A씨의 전남편 B씨를 살해할 때 몸싸움 중 팔과 다리를 다쳤다고 전했다.
수많은 인파 속에 A씨와 B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김 씨의 모습을 지켜봤다. 그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김 씨에게 "왜 우리엄마 괴롭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 씨는 뒤돌아 입꼬리를 한쪽으로 올렸다. 그렇게 비웃은 뒤 "니 엄마 데려와"라고 대답했다.
앞서 경기 안산시 인질 살인사건 피의자 김상훈(46·구속)은 의붓딸을 성추행하고 성폭행까지 시도한 후 살해한 끔찍한 사건을 일으켰다.
김상훈은 인질로 잡은 A 씨의 작은 딸을 살해하기 전 성추행한 뒤 성폭행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김상훈에게 함께 인질로 잡혀 있던 A 씨의 큰 딸(17)은 경찰 조사에서 이런 내용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상훈 현장검증, 허걱" "김상훈 현장검증, 이럴수가" "김상훈 현장검증, 오싹하다" "김상훈 현장검증, 무섭다" "김상훈 현장검증, 사이코패스?" "김상훈 현장검증, 끔찍하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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