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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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최준석이 가족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1일 밤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어색함이 감도는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집안 분위기가 전파를 탔다.

주말 아침, 라면을 끓이려던 최준석은 “하나만 해, 우린 빵 먹을 거야”라는 아내 어효인 씨의 말에 당황했다. 그가 인터뷰에서 “사실 저는 같이 먹고 싶었는데 싫다고 해서 당황했습니다”라는 속마음을 털어놓자 MC들은 “준석 씨가 설명을 하면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인데”, “괜히 말을 안 하셔서 손해를 보시는 거예요”라고 아쉬워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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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은 거실에서 라면을,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식탁에서 달걀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에 MC들은 “다른 집 살고 있는 것 같아”라고 안타까워했다. 이혜정이 “아빠가 애들한테 라면 먹으라고 좀 해보지”라고 아쉬워하던 찰나 “치사해. 한 젓가락 먹어보라고도 안 하고”라고 중얼거리는 효인 씨의 영상이 나오자 MC들은 “거봐요”라며 성화였다. 최준석은 “아니, 안 먹겠다고 했으니까”라고 변명했고, 이혜정은 “안쓰럽다가도 밉상이네요”라며 혀를 찼다. 효인 씨가 “빵 먹을 거야?”라고 물었지만 최준석은 묵묵부답이었고, MC들은 “아내 분은 그래도 물어보시잖아”라고 안쓰러워 했다. 효인 씨는 “저는 항상 넷이 함께하려고 ‘이리 와’ (남편을) 당기려고 하는 것 같은데”라고 속상해하며 “몇 년 이상 함께하다 보니까 그냥 셋이 함께 하는 게 익숙하고 (남편과) 넷이 있는 게 어색한 느낌? 밥 같이 먹은 것도.. 외식하러 나간 건데 두세 달 된 건 같아요”라고 최준석이 없는 일상이 익숙하다고 덤덤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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