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KBS2 '골든걸스' PD가 작품상 소감을 밝혔다.
2일 여의도 KBS TV공개홀에서 진행된 제51회 한국방송대상에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KBS2 '골든걸스'는 연예오락TV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KBS '골든걸스'의 양혁 PD는 "저희가 나이가 들면 자꾸 뭔가 포기하게 되지 않나. 그런데 도전에는 경계, 나이가 없다는 걸 몸소 보여준 골든걸스 선생님들과 박진영 선배님께 감사드린다"며 "시청자 분들도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으면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보시길 바란다. 예능 제작 쇼를 하면 수많은 스태프들이 고생을 한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MBC '태계일주2' 신현빈 PD도 "인도에서 기안84님이 갠지스강 물을 먹은지가 1년 2개월이 됐고 벼락신을 맞아 춤을 췄던 게 10개월이 됐는데, 돌이켜보면 '태계일주' 장르가 마냥 웃기는 예능이 아니라 청춘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순수한 세 사람이 버킷리스트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나아갔던 모험이 줬던 재미와 감동이 사람들에게 더 즐거움과 행복을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이런 작품상의 영예를 준 세 사람, 시언이 형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 그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던 현장 스태프, 편집 인원에 감사드린다. 현재 진행형 중인 모험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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