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영화 '위플래쉬'(원제 Whiplash, 감독 다미엔 차젤레)가 사상초유 전국 4만 명 시사회를 진행한다.
3월 개봉 예정인 '위플래쉬'는 1월 22일부터 전국 투어 시사회에 돌입,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울산 등 7개 광역시를 비롯해 수원, 부천, 일산 등 경기도 일대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까지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시사회를 진행한다.
최근 '국제시장'의 5만 명 전국 시사회 등 종종 한국영화들의 대규모 시사회는 열린 적이 있지만 외화의 전국 대규모 시사회는 이례적인 일이다. 시사회는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 멀티플렉스 극장 회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플래쉬'는 국내에서도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엔딩크레딧이 오르는 순간 관객들 전원이 기립박수와 열광적인 환호성을 지르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영화제 최고 이슈가 된 바 있다. '위플래쉬'는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비롯한 관객상, 도빌영화제 그랑프리와 관객상, 캘거리 국제영화제 관객상 등을 수상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한 제87회 아카데미상 작품상, 남우조연상, 각본상, 편집상, 음향편집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라있다.
'위플래쉬'는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그의 광기가 폭발할 때까지 몰아치는 폭군 선생의 대결을 그린 열광의 드라마로.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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