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지난 3월에 결혼한 방송인 홍진호가 10세 연하의 신부의 임신 소식과 함께 살찌고 있는 행복한 근황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불운 패밀리가 떴다’편이 전파를 탔다.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불운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홍진호, 유재석, 양세찬, 송지효가 한 팀이 됐다. 송지효는 엄마, 양세찬은 아빠, 유재석과 양세찬은 쌍둥이 아들의 역할을 부여 받았다.

다과상 앞에 하나 둘 모여 앉았고, 홍진호는 바닥에 앉으며 “살쪄서 죽겠다”라고 힘들어했다.

살찐 이유를 묻자 “또 임신해가지고 집에만 있고 같이 먹다 보니까”라고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송지효는 “허니문 베이비냐”라고 관심을 보였고, 홍진호는 “거의(맞다)”라고 답했다. 태명은 ‘콩콩이’로 알려졌다.

상황극에 몰입한 유재석이 아들 일을 모른다고 추궁하자, 양세찬은 “(결혼을)비밀리에 했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번엔 홍진호의 결혼식 이야기로 토크가 이어졌다. 홍진호는 올해 3월 10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유재석은 송지효에게 “왜 결혼식에 안 왔냐”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내가 부조한 것도 모르더라”라며 서운해했다. 알고 보니 송지효가 본명인 천수연으로 축의를 했었고, 홍진호는 “본명이 천수연인지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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