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부적절한 질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2024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러한 가운데 후보들에게 주어진 한 질문이 문제가 됐다. 해당 질문은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진짜 나와의 갭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였다.
앞서 최근 딥페이크(AI로 만든 진짜 같은 가짜 콘텐츠) 불법 합성물 범죄로 큰 사회적 파장이 일었다. 이후 관련 피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딥페이크 성착취물인지 알면서도 이를 소지하거나 시청하면 최대 징역형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법안이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경찰은 '허위영상물 집중 TF'를 꾸려 지난달부터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채널에는 적절하지 못한 질문이지 않냐는 항의가 솟구치고 있다.
하지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측은 별다른 피드백 없이 항의 댓글만 삭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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