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유튜브 캡처
김경화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경화가 고3 딸과 단 둘이 모녀 여행을 즐겼다.

24일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경화의 유튜브 채널 '김경화의 대치동 유랑기'에는 "다낭여행 필수 코스 짜드립니다 | 조식뷔페 먹고 한시장에서 아오자이 맞추기 | 쌀국수 먹고 스파 투어 | 올드타운에서 소원배 타보는 엄마여행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경화가 딸과 함께 다낭 여행을 떠났다. 김경화는 이번 여행을 두고 "사춘기를 지나 성인으로 넘어가는 아이의 온전한 모습을 바라볼 수 있었고, 고3을 보내는 아이를 향한 엄마의 토닥임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김경화 유튜브 캡처
김경화 유튜브 캡처

김경화는 "8시, 우리에겐 너무 이른 아침이다"며 딸과 함께 조식을 먹으러 향했다. 베트남 커피로 하루를 시작한 김경화는 "더운 나라에서는 이렇게 진하게 정신을 차리는 음료가 맞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모닝 수영을 하러 가면서 김경화는 아침잠이 많은 딸을 떠올리며 '이렇게 잠이 많은 애가 어떻게 고3을 버텼을까 싶다'며 안쓰러워했다.

한시장으로 이동한 김경화는 딸과 함께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맞춰 입었다. 명품 스타일의 패턴, 화려한 패턴 등을 고민하던 김경화는 "다 예뻐서 못 고르겠다. 얼마 안 하니 빨간 거 이런 것도 해보고 싶은데 더워 보인다", "어떤 게 더 날씬해 보일까"라며 직원과 흥정을 시도했다.

베트남 시장에서 "젊은 사람이 많이 신을 것 같은 디자인"이라며 슬리퍼까지 구매한 김경화. 그는 "여기는 한국말도 다 통하고, 한국 사람한테 너무 쾌적한 편인 것 같다. 그런데 시장이라 에어컨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가심비와 가성비를 다 잡은 90분의 마사지가 끝난 후, 김경화는 "전신을 싹 다해서 우리나라 돈으로 2만 원 조금 넘는다. 좋았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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