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식사 예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검색엔차트' 코너를 통해 한 주의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같이 밥 먹기 싫은 사람 베스트5' 중 3위를 차지한 건 '침 묻은 젓가락으로 반찬 뒤적이는 사람'이었다. 박명수는 "지금이야 앞접시도 있고 떠먹지만 솔직히 10년 전만 해도 찌개 먹을 때 국자도 없었다. 아밀라아제 튀어도 먹고 해도 별탈 없었다"고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전민기는 "요즘 코로나나 이런 시대를 겪으며 조금 더 심해진 것 같긴 한데 맞는 걸로 가는 것 같다. 매번 새 젓가락 사용할 수는 없지만 과하게 뒤적이거나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고 먹던 숟가락으로 찌개 먹는 건 안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이때 "저는 남기는 사람이 싫다. 반공기 먹고 깔짝깔짝. 저도 아이에게 교육시킬 때 남기지 말라고, 먹을 만큼만 푸라고 한다"고 자신이 싫어하는 습관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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