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유튜브 캡처
한가인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한가인이 14시간 만에 육아 퇴근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방송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 (미친 스케줄, 따라하지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아들, 딸을 픽업해서 학교에 데려다줬다. 한가인은 "딸을 학교에 보내는데, 항상 아들이 따라온다. 애들이 포켓몬에 빠졌다. 1025마리를 외웠다. 도감을 외워서 혼자 문제를 낸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딸을 데려다준 한가인은 "아들은 늦게 일어나도 되는데, 누나랑 노는 걸 좋아해서 오전 6시에 일어난다. 딸은 비인가 국제학교에 다닌다. 참여하고 발표하고 말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혹시 일반 학교에 갔을 때, 선생님의 수업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서 고민 많이 하다가 보냈다"라고 했다.

이어 "36개월까지는 기관에 안 보내고 집에 있었다. 아들이 생기고나서 딸이 어쩔 수 없이 유치원에 갔다. 갑자기 유치원을 다니게 되니까 힘들어 했다"라고 말했다.

한가인 유튜브 캡처
한가인 유튜브 캡처

한가인은 한우 한상차림을 브런치로 먹었다. 한가인은 "K-아줌마들이다. 우리 모임 이름이 '미아오'다. 미친 아줌마들의 오늘이다. 유일하게 노는 게 콘서트 가는 거다. 그거 말고는 노는 게 없다. 싸이 콘서트에 갔는데, 우리가 방방 뛰니까 다른 엄마가 놀라더라. 제왕절개라 잘 모른다"라고 했다.

한가인은 아들을 하원시킨 뒤 서점으로 갔다. 한가인은 딸도 픽업해 밥을 먹였다. 한가인은 "아이가 차에서 밥을 먹을 동안 수발을 든다. 딸이 학원에 간 동안 기다린다. 이게 어쩔 땐 아들하고 놀아주는 것보다 낫다"고 했다.

한가인은 차 안에서 영어 공부도 했다. 한가인은 "자꾸 잊어버려서 중요한 문장들은 공책에 쓴다. 예전에 봤던 강의다. 한 번 본다고 다 아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수학 학원이 끝난 딸을 픽업해 집으로 데려왔다. 한가인은 "14시간 40분 만에 육아 퇴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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