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명수가 체리필터와 만난 일화를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방송인 김태진과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한 누리꾼이 "두 달 후 대상후보가 되겠다"고 하자 "후보야 될 것이다. 상을 받는 게 중요하다. 후보는 백날 돼봐야 뭐하나"라고 까칠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 뒤 "그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컴백한 최예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명수는 "제가 플레이브와 예나 양 뮤비에 나왔다. 아이돌들이 자꾸 연락이 많이 온다"며 "다 해드리겠다. 어려운 것 아니니까. 힘닿는데까지. 얼마나 더 하겠나. 카메오로 나갈 수 있다"라고 쏟아지는 러브콜에도 응답했다.
이날 선곡 중에는 체리필터의 곡도 등장했다. 이때 박명수는 "제가 요새 지역 축제에 가면 앞타임이 체리필터다. 손스타도 만났다. 껴안고 반갑다고 인사했는데 축제에서 체리필터 '오리 날다', '낭만고양이' 등 대박이다"라며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레슬링 코치로 만난 인연이 있는 손스타와의 재회도 밝혔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습관적 소비를 줄이고 목돈을 모으자는 의미의 '라떼 효과'에 관한 퀴즈에서 "우리 하루에 솔직히 커피 한잔 5천원 마시잖냐. 2잔이면 만 원이고 안먹고 안에서 마시면 30만 원 벌 수 있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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