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박위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한선화는 불참해 불화설 논란이 재점화됐다.
지난 9일 송지은과 크리에이터 박위가 서울 강남 모처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발표했고,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다. 또한 가수 인순이, 코미디언 조혜련 등이 축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동료 연예인들의 참가 인증샷도 쏟아졌다. 박슬기는 SNS에 신랑 입장을 기다리는 박위 사진과 함께 "위야, 하늘도 너의 결혼을 축복해. 이렇게 기분 좋은 날씨의 가을저녁이라니…! 순수하게 응원하고 힘을 주고 싶은 멋진 사람 우리의 박위 청년이 오늘 결혼을 해요. 온 마음 다해 축하하고 기도로 이 부부의 하나 됨을 축복해 주세요"라는 축하글을 게재했다. 조혜련 역시 SNS에 신혼부부된 송지은, 박위 사진을 올리며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라고 감탄했다.
시크릿 출신 정하나(활동명 징거)도 결혼식에 참석해 훈훈한 의리를 빛냈다. 정하나는 SNS에 "사랑해 지은아 결혼 축하해"라는 글을 올리며 송지은을 축하했으며, 결혼식장에서 10년 만에 만난 전현무와도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꽃가루 뿌리는 그녀들"이라는 소개와 함께 시크릿 출신 전효성,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다만 이 사진을 통해 시크릿 멤버 중 한선화만 결혼식에 불참했음이 드러나 또 한 번 불화설이 제기되었다. 2009년 시크릿이라는 팀으로 데뷔했던 한선화, 송지은, 전효성, 정하나. 2016년 한선화가 먼저 팀을 탈퇴한 이후 송지은, 전효성, 정하나가 데뷔 기념일, 멤버들의 생일에 꾸준한 만남을 이어온 것과 달리 한선화만 늘 불참해 불화설이 일었던 것.
최근 한선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일찍 가수 생활부터 했다. 사람과의 관계도 힘들었고 사랑도 힘들었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도 힘들었고 그러다 보니 제 이야기를 쉽게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시절을 보냈다"는 속마음을 고백했던 바. 결국 송지은의 결혼식에도 불참한 한선화에 또 한 번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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