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차인하 인스타그램
故 차인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故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난 지 2년이 흘렸다.

오늘(3일)은 故 차인하의 2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9년 12월 2일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앞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데뷔한 故 차인하는 지난 2017년 판타지오-코미카 공동 기획 웹툰 '트레니즈' OST '아쉬워'를 가창했고, 2017년에는 첫 미니앨범 'I DO'를 발매하며 가수와 배우로서 활동했다.

故 차인하는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 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했다.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던 故 차인하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이제 막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였기에 갑작스러운 비보는 동료 연예인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슬픔을 안겼다.

당시 차인하의 소속사였던 판타지오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이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또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故 차인하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그의 촬영분을 편집 없이 방송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오연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춥다, 그치? 조심해서 가 우리 오빠 해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지난해 故 차인하의 1주기를 맞아 자신의 SNS에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현은 "차인하 배우님, 우리 재호 떠나간 지 1년이 됐네. 사진 좀 많이 찍어둘걸. 사람들이 너 보러 어디로 가야 하는지 많이들 물어본다. 너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라며 고인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故 차인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고인이 부디 하늘에서는 아픔과 고통 없이 편히 쉴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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