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인스타
전미라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전미라가 부상을 당했다.

3일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미련할 정도로 몸을 좀 안사리는 편이란건 제 주위사람들은 다 알고 있지요. 열정부자 라 그렇기도 한데...제몸이 이제 한창때가 아니기에 적당히 아낄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걸 잘 못하는것 같아요 그게 좋은게 아닌데....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유난히도 부상이 많았어요. 그만큼 몸을 많이 썼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죠"라고 밝혔다.

이어 "허벅지 근육파열에 올 하반기에만 뼈에 금이 두번가고 인대염증과 손상까지...참으로 다사다난 했어요. 내년엔 얼마나 좋은일이 있으려고 이러는지. 정형외과 의사샘은 올해 제 부상을 다 지켜 보시면서 제발 쉬라고 이번엔 진짜 쓰지말고 쉬어야 한다고 하셨지만 저는 또 모든일정 소화와 함께 어떻게 하면 아파도 몸을 잘 쓸수 있는지에 대한 요령만 엄청 늘고 있는 중이에요..ㅋㅋ"라고 말했다.

전미라는 "지금은 엄지손가락 없이 공 주워 던지는 요령과 백핸드 시범을 보일 때 왼손이 주도한 히팅이 아닌 오른손 주도로 쳤을때의 장단점을 몸소 체험중이에요. 테니스샘 뿐만 아니라 겨울에 실외에서 공으로 하는 스포츠를 하시는 모든 분들은 절대 얼어있는 딱딱한 공을 손으로 받거나 터치하는 상황은 피하세요 저도 전혀 예상치 못했지만 공이 그리 세지 않아도 금이 갈수 있더라구요. 이제 거의 3주 됐으니 얼른 풀고 자유롭고 싶어요. 아프지맙시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가 엄지 손가락에 깁스를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생활을 했으며 한국여성스포츠회 이사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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