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함연지가 '씨네타운'을 찾았다.

6일 방송된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함연지가 출연했다.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씨네타운'에 재출연했다. 박하선은 함연지에게 "열일해주셔서 좋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는 함연지. 함연지는 "아이를 함연지처럼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박하선의 말에 "부모님께서 '항상 감사해하라'는 말을 많이 하셨다. 그래서 항상 '작은 것에 감사하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 많이 고민했었던 기억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지마라는 것은 어렸을 때 외박을 못하게 하셔서 속상했다. 초등학교 때 친구 집에서 못 자게 하셨다. 12시에 데리고 오셔서 혼자 끌려가고 그랬던 게 너무 속상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하선 역시 공감하면서 "고3 때 친구랑 놀러갈려고 했었는데 못 가게 하셨었다. 그 땐 그게 너무 속상했는데 저라도 밖에서 잔다는 게 불안할 것 같다. 낳아보니까 알겠더라"라고 부모님의 마음을 공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함연지는 뮤지컬 음악의 매력에 대해 "극중에 감정이 음악으로 확 증폭되는 환상적인 교감의 느낌이 있다"면서 "6살 때 미국에서 '미녀와 야수'를 처음 봤었다. 시차적응이 안돼서 다 잤는데 저만 2층,3층 난간에 매달려서 봤던 기억이 있다"고 추억했다.

또한 함연지는 뮤지컬 '컬러퍼플' 음악을 추천. 그는 "저는 합창이 아름다운 노래를 좋아하는데 합창이 너무 아름답고 실리가 세상을 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좋아하는 노래"라고 추천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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