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현 유튜브 영상
사진=설현 유튜브 영상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설현이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8일 설현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는 '청룡영화상 드레스 같이 골라봐요 (청룡영화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설현은 "드레스 피팅이 있어서 스타일리스트 실장님 사무실로 피팅하러 왔습니다. '청룡영화제' 때문에 드레스를 고르러 왔다"라며 지난 11월 26일 진행된 '청룡영화상'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사무실에 도착한 설현은 퇴근하던 직원을 마주쳐 그를 붙잡으며 장난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설현의 피팅을 돕던 직원들은 설현이 절개가 들어간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환호했다. 설현은 드레스에 절개가 있어서 걸어 보면서 시뮬레이션을 하기도 했다. 그는 "사진 찍을 때는 이렇게"라며 절개된 틈 사이로 다리를 뻗어 감탄을 자아냈다. 스태프가 "다리 보이는 게 너무 예쁘다"라고 하자 설현은 과감한 포즈를 취해 보이며 답했다.

이어 설현은 흰색 드레스를 입었다. 하지만 설현은 "너무 딱 맞아서 걷기가 힘들었다"라고 자막을 통해 의상을 입고 느낀 후기를 전달했다.

더해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지켜보던 스태프가 바람이 불 수도 있다고 했다 하자 다른 직원은 "설현이 바람 잘 탄다"라고 했고 설현 역시 "바람의 여신이다"라고 바람이 불 때 취할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설현은 유니크한 반전 드레스를 입어 보기도 했다. 한 스태프가 "또 막상 입으니까 멋있다. 설현이가 입으니까"라고 하자 설현은 "뻥치지 마세요"라고 했다. 거울을 보며 설현이 "생각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다"라고 하자 이를 들은 스태프는 "지금 얼굴만 보고 있잖아요"라고 덧붙였다.

6번 째 단아한 느낌의 드레스까지 입어본 후 설현은 직원들의 의견을 들으며 드레스를 골랐고 결국 빨간색 드레스를 입기로 결정했다.

설현은 '청룡영화상'에서 단편영화상 시상을 이광수와 함께 했다. 그는 이광수를 불렀고 카메라를 발견한 이광수는 "안녕하세요. 오늘 설현이와 시상을 하고 '살인자의 쇼핑 목록'에서 안대성 역할을 맡은 이광수다"라고 인사했다. 설현은 "제 유튜브 첫 연예인 출연이다"라며 웃었다.

무사히 시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설현은 치킨을 시켜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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