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아이브가 데뷔 일주일 만에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8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의 '쇼! 챔피언'의 1위 후보에는 아이브, 카이, 트와이스, 에버글로우, 이무진이 올랐고 12월 둘째 주 챔피언송의 주인공은 아이브가 됐다.
아이브의 리더 유진은 "저희 스타쉽 대표님, 부사장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감사하다. 오늘도 이렇게 예쁘게 꾸며주신 헤메스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 무엇보다 팬 여러분 감사하다. 그리고 멤버들 벌써 큰 상을 받아 신나고 즐겁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원영은 "데뷔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큰 응원 보내주는 팬들 너무 감사하다. 이 상 값지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레이는 "가족 분들 키워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소감을 말한 뒤 앵콜 무대에서 멤버들은 눈물을 터뜨리며 1위의 기쁨을 나눴다.
아이브는 데뷔곡 'ELEVEN'으로, 트와이스는 'SCIENTIST', 카이는 'Peaches', 에버글로우는 'Pirate', 이무진은 '눈이 오잖아(Feat.헤이즈)'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무대 전 아이브는 "'IVE'는 'I HAVE'의 줄임말"이라면서 "가지고 있는 것들은 당당하게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라고 팀명을 설명하며 킬링 포인트인 '세븐'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이브는 '인트로' 무대에서 상큼한 매력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줬다. 더해 블랙 의상을 입고 타이틀곡 'ELEVEN'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파워풀하고 완벽한 군무, 표정 연기 등 대세 신인 다운 실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원어스는 '월하미인'과 함께 이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노래 '뿌셔' 무대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포인트로 꾸며진 무대에 원어스는 산타 복장을 입고 올라 러블리하고 유쾌한 매력을 뿜어내면서 팬덤 '투문'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신선함을 선사했다.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 제목에 걸맞게 카리스마 넘치는 해적으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스트나인의 컴백 무대가 펼쳐지기도 했다. 'Control'로 강렬하게 컴백한 고스트나인은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화려하고 흠 잡을 곳 없는 군무를 선보였다.
코미디언 이은지와 오상준이 웹 시트콤 '지상천사'의 OST '1010235'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흰색, 분홍색이 조화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쇼챔피언'에는 원어스(ONEUS),에버글로우, IVE, 박군, 안예은, 시그니처(cignature), GHOST9, T1419, 지상천하, 비아이지(B.I.G), lilli lilli(릴리릴리), MEGAMAX, 로즈아나, 이아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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